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여당 소속 문헌일 전 서울 구로구청장이 주식 백지신탁 결정에 불복해 사퇴한 것을 두고, 앞으로 이런 사람이 절대 공천되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한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적 마인드 부재에 참담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런 일이 없도록 백지신탁을 사전에 약속하는 제도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 4월로 예정된 구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 문제에는 나중 문제라 살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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