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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 '한강·한승원' 부녀 장단기 기념사업 추진

2024.10.20 오전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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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장단기 기념사업을 추진합니다.


장흥군은 먼저 회진면 신상리에 있는 한강 작가 부친 한승원 작가의 생가를 사들여 부녀의 문학 자료와 콘텐츠를 전시할 예정입니다.


또, 한승원 작가의 작업실 앞 여다지 해변의 시비 산책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앞 해수욕장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장흥군은 한강 부녀가 기념 문학관 조성에 일단 난색을 표했지만, 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서편제'의 이청준과 '녹두장군'의 송기숙 등을 배출해 '문림 의향'으로 유명한 장흥군은 2008년 전국 최초로 '문학관광특구'로 지정됐습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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