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새 인공지능 서비스 '카나나'를 공개했습니다.
카카오는 '카나나'가 일대일 대화뿐만 아니라 단체 대화에서도 맥락을 이해해 이용자에게 적절한 답변을 제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 정신아 대표는 카카오의 핵심 경쟁력은 관계의 연결이라며, 맥락과 감정까지 고려하는 초개인화 인공지능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카오는 '카나나'를 카카오톡과는 별개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할 계획으로 올해 안에 사내 시험을 거쳐 완성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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