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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장관 "북 파병군, 파병 아닌 총알받이 용병에 불과"

2024.10.24 오전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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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동원된 북한군은 파병이 아닌 용병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통상 파병은 그 나라 군대의 지휘체계를 유지하고 군복과 표식, 국기를 달고 자랑스럽게 활동하는데, 북한군은 러시아 군복으로 위장하고 러시아군 통제하에 아무런 작전 권한도 없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총알받이 용병에 불과하다고 평가한 뒤 김정은이 독재정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자기 인민군을 불법 침략 전쟁에 팔아넘긴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앞서 현재까지 러시아로 이동한 북한 병력은 3천여 명에 달하며 오는 12월쯤 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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