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JMS 성폭력 증거 인멸 연루 의혹' 경찰관 직위해제

2024.10.25 오후 01:25
AD
서울경찰청은 최근 JMS 교주 정명석 씨의 성범죄 증거 인멸을 도운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A 경감을 직위에서 해제했습니다.


A 경감은 정 씨의 여신도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자 JMS 간부들과 화상회의를 열어 범행 증거 인멸을 도와 경찰의 수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경감의 송치 여부를 결정하고, 결과에 따라 징계 절차를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정 씨는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수련원 등에서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지난해 12월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1,23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