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너비 72m짜리 초대형 미디어월이 설치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명동이 옥외 광고물 자유구역으로 설치된 데 따른 것으로, 서울시는 이 초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시의 상징 캐릭터인 해치와 소울프렌즈를 소개합니다.
시는 앞으로 디지털 옥외광고를 위한 고품질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첨단기술과 예술의 도시 이미지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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