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검찰, 이화영 술자리 의혹 반박..."변호인도 입회"

2024.11.01 오후 07:40
AD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 측이 어제(31일) 2심 재판에서 술자리 회유 의혹을 다시 제기한 것을 두고, 검찰이 당시 입회 변호사에게 물어보면 알 수 있을 거라며 반박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오늘(1일) 출입기자단에 보낸 입장문에서 지난해 5월 29일, 이 전 부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등에 대한 대질조사가 진행될 당시 이 전 부지사 측 서 모 변호사와 설 모 변호사도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전 부지사가 주장한 음주 시간은 설 모 변호사가 있던 때라고 설명했는데, 설 모 변호사는 YTN에 연어회나 술을 본 적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앞서 이 전 부지사 측은 어제(31일) 수원고등법원에서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지난해 5월 29일 검찰청 주변 연어전문점에서 쌍방울 법인 카드가 결제된 기록이 있다며 이날 술자리 회유가 있던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6,78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68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