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2일) 8시 반쯤 경남 창원시 팔용동에 있는 18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30대 여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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