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씨에게 돈을 건넨 김영선 전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창원지방검찰청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출석한 김 전 의원을 상대로 지난 2022년 6월 보궐선거 당선 뒤 수십 차례에 걸쳐 명태균 씨에게 세비 중 9천만 원을 건넨 혐의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명 씨에게 건넨 돈이 공천 대가일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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