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주요 기업의 사회공헌 지출액이 평균 160억 원을 웃돌면서 역대 최고치를 뛰어넘었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들은 지난해 평균 160억7천만 원을 사회 공헌에 사용했다고 답했습니다.
기업의 올해 사회공헌 지출액은 최고 기록을 경신했던 지난해보다 5% 더 늘어나면서, 1993년 기록 이래 최고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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