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서울대 지역균형전형 학생들 성적, 전체 평균보다 높아

2024.11.03 오후 02:31
AD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집값 안정을 위해 상위권 대학의 지역 비례 선발을 제안한 가운데, 실제로 서울대에 지역균형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성적이 평균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가 국회 교육위 백승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월 서울대 학부를 졸업한 학생 중 지역균형전형 출신의 평균 졸업 학점은 3.67점으로, 서울대 학부 졸업생 전체 평균 학점보다 0.06점 더 높았습니다.

서울대 지역균형전형 학생들의 성적이 전체 평균보다 높은 현상은 공학과 의학, 예체능과 인문사회계열 등 모든 계열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2월 서울대 학부를 졸업한 지역균형전형 출신 355명 가운데 4분의 1이 조금 넘는 25.9%가 재학 중 한 번이라도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56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75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