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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암 치료제, 6년 안에 원료부터 우리 손으로

2024.11.07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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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암 치료에 사용되는 의료용 핵심 방사성동위원소 자급률을 현재 10% 수준에서 2030년까지 100%로 끌어올리기 위해 동위원소 자급체계를 직접 관리합니다.


방사성의약품은 방사선을 방출하는 방사성동위원소를 펩타이드나 항체 같은 유도체에 붙여 방사선으로 질병 세포를 파괴하는 치료제로,

최근 노바티스사의 전립선암 치료제가 1조4천억 원의 매출을 내놓는 등, 확대되고 있는 시장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보유하고 있는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와 양성자가속기를 고도화하고, 루테늄-177과 몰리브덴-99와 같은 차세대 동위원소 생산기술 개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국가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동위원소를 선정하고, 고순도 분리정제 원천 기술을 개발하는 자급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유도체와 합성 최적화,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하는 차세대 신약 등 3대 중점기술을 직접 지원합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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