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손흥민이 전반만 뛰고 조기 교체된 가운데, 팀은 유로파리그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손흥민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 대회 4차전에서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45분 동안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전 시작하며 클루솁스키와 교체됐고 토트넘은 랭크셔가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 속에 갈라타사라이에 2대 3으로 졌습니다.
유로파 3연승을 달리던 토트넘의 첫 패배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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