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가 검찰 조사를 마치고 나온 뒤 거짓의 산이 하나씩 무너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명 씨는 오늘(8일) 8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뒤 오후 6시쯤 창원지방검찰청에서 나왔습니다.
명 씨는 의혹을 최초 보도한 언론사를 언급하며, 이 언론사와 강혜경 씨가 발생한 거짓의 산들이 하나씩 조사를 받으면서 무너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선 전 의원 공천과 관련한 내용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아직 수사를 받지 않았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검찰은 내일(9일)도 명 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