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정관장을 물리치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건설은 모마가 34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하고 위파위와 정지윤, 이다현 등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정관장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남자부 우리카드는 먼저 두 세트를 지고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며 대한항공에 3대 2로 역전승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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