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YTN Star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박한별, '버닝썬 논란' 남편 직접 언급…"잘 감시 중…사이좋아"

2024.11.12 오전 09:06
이미지 확대 보기
박한별, '버닝썬 논란' 남편 직접 언급…"잘 감시 중…사이좋아"
AD
배우 박한별이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됐던 남편 유인석 전(前) 유리홀딩스 대표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박한별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 '논란에 대한 17년 지기의 심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한 편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한별이 오랜 지인인 개그맨 홍인규와 함께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대화를 나누던 중 박한별은 "남편 논란 관련해서 나한테 물어보고 싶지만 못 물어봤던 것이 있냐"며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 이에 홍인규는 "부부 사이가 제일 중요하니까, 사이가 좋은지. 혹시나 헤어지는 건 아닌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한별은 "그건 알고 있는 답이고"라며 사이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남편을 감시하고 있다는 제스처를 취하며 "이렇게 (감시)하고 있으니까"라고 말했고, 자막으로 '남의 편 잘 감시 중'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유 씨는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논란을 빚었고, 이후 박한별은 2019년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끝으로 작품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제주로 내려갔다.

유 씨는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동업하던 중 회삿돈을 횡령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고, 2021년 항소를 취하해 형이 확정됐다.

[사진출처 = 박한별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 영상 캡처]

YTN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1,28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1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