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YTN 숏츠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90명 노쇼는 선 넘었지 [뉴스YAP!]

2024.11.14 오후 06:00
AD
부산 광안리 한 식당에서 90명 노쇼 사태가 벌어졌다는 자영업자의 하소연이 나왔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A씨는 부산 불꽃축제가 열린 지난 9일에 장인이 운영하는 식당이 노쇼 피해를 입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예약자는 며칠간 식당 측과 통화를 나눴고 심지어 사전답사까지 왔으며 행사 전날까지도 한 번 더 인원과 테이블을 체크했습니다.

그러나 예약 당일 시간이 다 됐지만 손님들은 나타나지 않았고, 식당 측이 항의하자 돌아온 답변은 "다른 곳이랑 헷갈렸다"라는 겁니다.

A씨가 여러 차례 전화했지만 예약자는 모르쇠로 일관하더니, 나중에는 아예 번호를 차단했다고 합니다.


식당 측은 단체 예약을 위해서 테이블 20개를 준비하느라 다른 손님도 못 받았고, 직원 4명을 더 배치해야 했다며 노쇼 예약 피해 금액만 300만 원에 달했다는 설명입니다.

누리꾼들은 "예약금을 걸어둬야 한다", "녹취가 있다고 하니 고소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스얍 #뉴스YAP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1,28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1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