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여당 "이재명 변호인 선임 비용, '혈세 대납' 안 돼"

2024.11.19 오전 09:59
AD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당 차원의 변호인단 선임 등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지원 방안을 검토한단 언론 보도를 두고, 개인 재판 비용을 당 재산을 가장한 국민 혈세로 대납하는 행태는 현실화돼선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치자금법 등 법 위반 소지가 있고, 횡령·배임 혐의 적용도 가능하다는 법조계 일각의 지적이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오는 25일 이 대표 위증교사 사건 1심 재판을 앞두고 민주당의 방탄 행태가 신격화 수준까지 이르렀다며, 사법부를 향한 집단 겁박을 중단하고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이재명 방탄에 악용하는 행태 역시 중단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서범수 사무총장도 민주당이 판사 좌표를 찍으며 거리로 뛰쳐나가 판결 불복 강성 발언을 쏟아내도 법 위에 설 수는 없다며 민생 국회로 돌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0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20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