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전날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 9만 4,076달러를 하루 만에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미 동부 시간 오전 11시 5분 기준 비트코인의 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38% 오른 9만 4,938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비슷한 시간 시가 총액 2위 이더리움은 0.47% 내린 3,096달러, 솔라나는 1.69% 하락한 234달러를 나타냈습니다.
리플은 1.41% 오른 1.10달러, 도지코인은 2.88% 하락한 0.38달러에 거래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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