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 배터리 관련 안전사고가 늘면서 한국소비자원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와 글로벌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소비자원은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한 안전 인식개선을 위해 소셜미디어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SNS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스마트폰과 보조배터리, 노트북, 전동킥보드 등에 사용되며, 화재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습니다.
소비자원은 충전이 완료되면 플러그를 뽑고, 전동킥보드를 출입구와 가까운 곳에서 충전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다음 달 20일까지 소비자원 누리집(www.kca.go.kr) 공지사항에 게시된 캠페인 콘텐츠를 #배터리안전, #BatterySafety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유하고 캡처 화면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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