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민선 8기 후반기 역점 시책인 '오케이(OK) 생활 민원 현장서비스'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오케이 생활 민원 현장 서비스는 생활 주변에 소소하지만, 가정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일을 도와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울산 전역에서 55회를 개최해 7만 천여 건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울산시는 올해부터 기존 남구에서만 열리던 현장서비스를 5개 구·군 55곳으로 확대해 개최했고 사업 전담 부서인 '시민생활정책추진단'을 신설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관리했습니다.
또 내년에는 읍면동에 따라 다양한 장소에서 개최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 발굴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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