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여당, 금융안정계정 도입 검토..."유동성 위기 방지"

2024.11.26 오전 11:04
AD
국민의힘은 금융위기 때 부실 위험이 커진 금융사를 선제 지원하는 '금융안정계정'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예금 대량 인출 사태, 이른바 '뱅크런'으로 일부 금융사에 닥칠 수 있는 유동성 위기를 방지하잔 차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금융안정계정은 한시적인 긴급 자금지원제도를 상설화하는 것으로 일시적 어려움에 부닥친 금융사들에 부실이 발생하기 전, 예금보험공사가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김 의장은 각 금융회사가 낸 예금보험기금으로 자금을 지원해 기존 공적자금 투입보다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고, 정부 재정이 별도로 투입되지 않는 장점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0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