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연못 근처에 다가가 앉으려고 합니다.
그러다 발을 헛디뎌 연못에 빠지고 마는데요.
주변에 도와줄 어른도 없어 보입니다.
아이는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며 발버둥 치는데요.
이렇게 1분 가까이 헤엄치다 근처에 떠 있는 나무줄기를 잡고 수면 위로 올라옵니다.
이후에 수영을 해서 다시 연못 근처로 올라오는데요.
아이는 천만다행으로 살아났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YTN 이유주 (lyj915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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