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동덕여대 사태마저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의 비판에, 젠더 갈등이나 세대 갈등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라고 반박했습니다.
한 대표는 SNS에, 진 의장이 '젠더나 세대 갈등을 부추겨 반사 이익을 얻으려는 얄팍한 정치적 계산'이라고 자신을 비판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해당 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여부는 절차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폭력은 안 되고, 폭력으로 인한 피해는 주동자들이 책임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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