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말레이시아에 6천7백억 원을 투자하고 아세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합니다.
현대차는 현지 협력사와 스타리아 위탁생산을 시작으로 현대차와 제네시스의 중·대형 SUV로 생산을 확대한다는 구상입니다.
현대차는 나날이 커지는 동남아시아와 연간 75만 대에 달하는 말레이시아 시장의 중요성을 고려해 투자를 결정했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으로 미·중 갈등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현대차가 아세안을 경제 활로로 주목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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