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범어사가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과 범어사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범어사는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에 동의하고, 부산시는 범어사 수행 환경 보전과 발전에 협력하게 됩니다.
시는 2019년 환경부에 금정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해 달라고 공식 건의했고, 2021년 9월 환경부 타당성 조사에서는 금정산이 전국 국립공원 최상위 수준 문화자원과 자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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