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제1야당 대표에 대한 검찰의 무리한 기소는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폭거라고 비판하면서, 이재명 대표와 함께 어떠한 난관도 끝까지 돌파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는 국회에서 긴급 비상총회를 열고,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당의 단결과 안정 속에서 단일대오로 국민을 위한 정치로 나아가겠다며 이같이 결의했습니다.
이들은 또 김건희 여사 특검과 국정농단 진상 규명에 앞장서고, 정권 퇴진을 위한 국민 행동의 날에 적극 동참하는 등 정의와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한 모든 행동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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