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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북한군 파병 등 안보상황 엄중...군 대비태세 유지"

2024.11.27 오후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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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북한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넘어 대규모 병력을 러시아에 파병하는 등 안보 상황이 엄중하다며 군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중장 진급 장군들의 상정검에 직책이 명시된 끈 깃발인 수치를 달아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1만2천여 참전 북한군이 100만이 넘는 북한군 전체에 실전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며, 장병들이 안보관과 훈련으로 무장해 대비태세를 확실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장병의 사기가 곧 국방 안보라는 점을 명심해 달라며, 현장의 초급 간부들과 병사들을 애정으로 따뜻하게 챙겨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군통수권자로서 군을 무한히 신뢰하며, 항상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수여식 대상자는 주일석 해병대사령관, 강정호 해군 교육사령관, 김경률 해군사관학교장, 손정환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 박기완 공군참모차장, 차준선 공군사관학교장 등 새로 취임한 6명입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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