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남동구 구월동 남부근로자종합복지관에 배달·대리운전기사 무인쉼터를 열었습니다.
쉼터는 고용노동부 주관 '플랫폼 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 공모사업에 인천시가 선정되면서 국·시비 8천여만 원을 들여 조성했습니다.
QR코드로 출입하는 무인쉼터 내부에는 공용 휴게실, 여성 전용 휴게실, 냉·난방시설, 정수기, 안마의자, 업무용 컴퓨터, 휴대전화 충전기 등을 갖췄습니다.
다음 달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정식 운영되며 정식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다음 날 오전 1시로 일요일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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