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동에 있는 대규모 아파트단지, 헬리오시티에서 천여 세대 난방과 온수 공급이 끊겼다가 복구됐습니다.
관리사무소는 YTN과 통화에서 오늘 오후 2시쯤 장비 복구를 마쳐 온수가 공급되기 시작했다면서, 점차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제(28일) 오후 아파트 단지 9개 동 1,357세대에 난방과 온수 공급이 끊겼습니다.
아파트 2단지 지하에 있는 열 교환실에서 과부하로 추정되는 불이 나 패널 일부가 타면서 피해를 입혔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