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후 6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있는 6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집 안에 있던 주민 등 모두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놀란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또 집안 3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여만 원어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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