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이 서울시의 고립 가구 발굴 활동에 동참합니다.
배민 앱에 고립 위험도를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페이지를 만들고 진단 결과를 공유하면 할인 쿠폰을 증정합니다.
또 고립가구의 사회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포장 주문 전용 할인 쿠폰도 마련했습니다.
이 밖에도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서울시 콜센터 '외로움안녕120'을 홍보하고, 고립 가구를 발견하면 '복지 위기 알림앱'에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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