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영훈 지사 주재로 비상계엄 파문 관련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오 지사는 국회의 신속한 해제 의결로 비상계엄이 일단락된 점이 다행이라며 도민들이 일상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 지사는 오늘 새벽 SNS를 통해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인 계엄은 즉시 해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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