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비상계엄 사태 책임을 물어 김용현 국방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비상계엄 선포를 건의하고, 계엄 계획과 실행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 김 장관과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등을 상대로 긴급 현안질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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