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야당이 제안한 '여야정 3자 비상경제 점검회의'와 관련해 "협의체가 구성되면 정부는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언론 공지를 통해 이런 입장을 전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여야정 3자 비상경제 점검회의 구성을 요청한다며 이를 통해 최소한 경제만큼은 대안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제안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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