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 차량 5대 추돌...임산부 등 6명 다쳐

어제(14일) 낮 12시 45분쯤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서울-양양 고속도로 양양 방면 서면 5터널 인근에서 고급 승용차와 SUV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30대 임산부와 50대 운전자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