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고속도로서 화물차 들이받은 승용차...2명 사상

2024.12.15 오후 07:02
AD
[앵커]
대전-통영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갓길에 선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8살 아이가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경주에서는 전통술 제조 공장에 불이나 공장 한 동이 모두 탔습니다.

휴일 사건 사고 소식 김종호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윗부분이 아예 사라졌습니다.

구급대원이 승용차에서 구조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합니다.

전북 장수군 장계면 대전-통영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갓길에 선 화물차를 들이받은 건 낮 12시 반쯤.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8살 아이가 숨지고 다른 한 명도 심하게 다쳤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연료가 떨어져 정차 중이었다는 화물차 운전자 진술을 확보했고 승용차 운전자 졸음운전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해경 구조대원이 바다에 빠진 남성에게 접근합니다.

무사히 배 위로 구조했는데 다행히 저체온증 외에는 건강에 이상은 없었습니다.

선박 기관장인 이 남성은 시멘트 운반선 예인 과정에 바다에 빠진 거로 알려졌습니다.

불길과 연기가 치솟는 곳은 전통술 제조 공장입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센 불길이 650m² 규모 공장 한 동을 집어삼켰고 다른 건물로도 번지다 2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경위와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종호입니다.



영상제공;시청자 송영훈 동해해경

사진제공;경북소방본부

영상편집;지대웅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8,65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02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