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게시한 '탄핵 촉구'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3일 오전 9시쯤 충북 청주시 사직동에 있는 사거리에서 민주당이 설치한 현수막을 가위로 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수막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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