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경찰서는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 20분쯤 김포시 통진읍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서 남자친구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당시 B 씨와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했는데, 경찰 조사에서는 '고의성은 없었고, 장난치다가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