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검찰, 1천억 대 불법 도박자금 세탁한 일당 기소

2024.12.17 오후 06:28
AD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은 1천억 원대 불법 도박자금을 세탁하고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로 30대 A 씨 등 6명을 구속 상태로, 공범 B 씨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5월부터 5개월가량 1천억 원대 도박사이트 자금을 자신과 유령 법인 명의 계좌들에 이체하는 식으로 세탁하고 수수료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3월부터 두 달가량 가상자산 거래소를 가장한 피싱 사기 일당과 공모해 23명으로부터 뜯은 피해금 11억9천만 원을 40여 개 계좌로 이체해 세탁해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청소년들에게도 불법 도박사이트를 홍보했다는 사실을 파악해 사이트 운영을 차단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7,81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14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