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요 궁궐과 조선왕릉에 방문한 인원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지난달 말까지 궁궐과 조선왕릉에 1,489만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최다였던 지난해 1,437만 명보다 52만 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궁중문화축전 등 16개 궁능 활용 프로그램에 689만 명이 참가해 전체 방문객의 46% 수준이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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