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학술·교육·언론 등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이끈 공로로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이사장 등 6명을 '제41회 수원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수원시 문화상은 1984년부터 해마다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준 공로가 큰 시민을 발굴해 수여하고 있는 상으로, 이재준 시장은 "앞으로도 지혜와 경험을 나눠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수상자는 학술 부문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이사장, 예술 부문 정연수 한국사진가협회 수원지부장, 교육 부문 문태혁 효원초등학교장, 지역사회봉사 부문 김봉식 수원문화원장, 체육 부문 백승유 수원시체육회 부회장, 언론 부문 이윤희 경인일보 편집국장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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