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한국자산관리공사와 K-드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인천 섬 지역에서 드론으로 물건을 받을 수 있는 배달점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올해 9월에서 11월 덕적도와 소야도 등 옹진군 섬 6곳의 10개 지점에서 드론 배달점을 운영해 배송 실적 189건을 기록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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