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부터 정보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한 '정보 프로젝트 실습' 과목이 중학교에 신설됩니다.
교육부는 오늘(20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정보·과학·수학 융합 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5년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 정보 교육 분야에서는 놀이, 실습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고, 중학교는 '정보 프로젝트 실습' 과목을 학교장 재량으로 신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등학교에서는 AI 정보교육 거점학교를 통해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수학, 과학 교육은 향후 도입 예정인 AI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자기 주도학습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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