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1일) 새벽 1∼5㎝의 많은 눈이 예보된 가운데 서울시가 오늘 저녁 6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서울시는 서해지역 눈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눈이 내리는 시각을 예상하고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를 살포합니다.
또, 인력 5천여 명과 제설장비 천여 대를 투입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집 앞과 점포 앞 눈 치우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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