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사우디, 독일에 테러 용의자 관련 두 차례 경고"

2024.12.22 오후 02:07
AD
독일에서 벌어진 크리스마스 시장 차량 돌진 테러와 관련해 사우디아라비아가 두 차례 용의자의 위험성을 경고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독일 공영방송 ARD는 현지 언론 보도를 종합해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해와 올해 독일 연방정보부에 용의자에 관한 경고를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첩보는 작센안할트주 치안 당국으로 전달됐지만 당국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용의자는 소셜 미디어에 노골적으로 폭력을 위협하는 글을 여러 번 올렸으며 이에 따라 시민들의 신고도 잇따랐지만, 관계 기관은 그를 위험 인물이나 극단주의자로 분류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1,23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