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초청받았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류 회장이 내년 1월 20일에 열릴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에 초청받았고 참석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류 회장은 대표적인 '미국통' 경제인으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등 공화당 인사들과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 회장은 이달 초 미국에서 열린 한미재계회에서도 참석자들에게 트럼프 1기 출신 인사들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도 한미동맹친선협회 추천으로 초청받아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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