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뉴욕 유가, 전쟁 여파로 천연가스 폭등하자 상승세

2024.12.31 오전 06:03
이미지 확대 보기
뉴욕 유가, 전쟁 여파로 천연가스 폭등하자 상승세
AD
미국 동부 지역에서 강추위가 예상되고 우크라이나발 공급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천연가스 가격이 뛰어오르자 국제 유가도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근월물인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 대비 0.39달러(0.55%) 오른 배럴당 70.9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2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22달러(0.30%) 오른 배럴당 74.39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다음 달 미국 동부 지역이 평균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유럽에서도 천연가스 공급 불안이 악재로 떠오르면서 천연가스 가격이 20% 가까이 급등해 원유 매수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자국 영토를 통과하는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유럽 공급을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수급 불안감이 확산돼 천연가스 2월물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16.35% 급등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2,37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8,11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