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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진 설 연휴에 해외여행 수요 증가...여행업계 반색

2025.01.10 오전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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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주말을 포함한 설 연휴가 엿새로 길어지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여행사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임시공휴일 지정 소식이 전해진 지난 8일 하루 동안 오는 25일에 출발하는 해외여행상품을 예약한 고객이 160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른 날짜와 비교해 5배에서 20배 정도 많은 수치라고 덧붙였습니다.

교원투어도 어제 하루 동안 설 명절 연휴에 출발하는 해외 여행상품 예약 건수가 전주 이틀 예약 건보다 43%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모두투어 측은 31일 하루 연차를 내 9일 동안 장기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의 예약이 늘고 있다면서, 지역별로는 유럽이 10%, 미주와 남태평양 지역이 7%를 차지했다고 말했습니다.

여행업계는 장거리 지역에 특화된 여행 상품을 내놓는 등 설 연휴 특수를 잡기 위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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