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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LA 산불로 패리스 힐튼 등 유명인사 저택 잿더미

2025.01.10 오전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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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를 강타한 대형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 중인 가운데 유명 인사들의 호화 저택도 화마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가족이 매달 만5천8백 달러, 우리돈 약 2,300만 원의 임대료를 지급해 온 말리부의 주택이 이번 사태로 모두 탔습니다.

이미 천 채가 넘는 주택이 불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호텔 체인 힐튼 그룹의 상속녀로 유명한 패리스 힐튼과 할리우드 배우 앤서니 홉킨스와 마일스 텔러 등도 피해자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최대 피해 지역인 퍼시픽 팰리세이즈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풍광이 유명한 초호화판 주택 밀집 지역이었던 만큼 유명 인사 다수가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A 소방국은 할리우드 대로에서 불과 수백 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하는 상황을 감안해 '선셋 파이어'라는 이름으로 분류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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